스텔라 아르투아가 언제 어디서든 설레는 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미니 트래블백 패키지’를 출시한다.
27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스텔라 아르투아는 코로나19 여파로 인적이 드문 도심 외곽으로 단거리 여행을 가거나 집에서 홈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패키지를 제작했다.
미니 트래블백 패키지는 소형 캐리어인 트래블백에 스텔라 아르투아 500㎖ 맥주 8캔을 담아 제공된다. 트래블백은 일정 간격으로 긴 홈을 새겨 넣은 세로줄 패턴 디자인과 상단에 손잡이가 달린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가로 32cm, 세로 20cm, 너비 15cm이며, 색상은 블랙과 실버 2종이다. 소비자들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트래블백을 나만의 특별 아이템으로 꾸밀 수 있도록 스텔라 아르투아 로고를 다양하게 변형한 스티커 25종도 포함됐다.
패키지는 이달 말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