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컨템포러리 신발 브랜드 ‘아떼바네사브루노 슈즈’가 대세 여배우 한소희를 가을 시즌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델로 선정된 한소희는 수려한 외모와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은 대세 스타로,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매력과 세련된 분위기로 2030 여성층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아떼바네사브루노 슈즈는 자신만의 개성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당당하게 스타일을 소화해내는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한소희의 모델 발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떼바네사브루노 슈즈는 ‘언제나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은 ‘뚜쥬르 앙상블(Toujours ensemble)’을 가을 시즌의 브랜드 테마로 정하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멋스럽게 매치할 수 있는 신발을 선보인다.
이탈리아의 고급화 제작기술인 볼로냐 공법을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하는 로퍼와 플랫 슈즈부터 여성스러운 매력의 스니커즈까지 준비했다. 이외에도 중성적인 느낌의 워커와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의 롱 부츠 등 현대와 과거의 감성을 넘나드는 각기 각색의 아이템을 출시한다.
공개된 화보 속 한소희는 깔끔한 블랙 셔츠에 양가죽 소재의 펌프스를 매치해 고급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베이지색 러플 원피스에 두꺼운 워커 부츠를 더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 외에도 블랙 원피스에 진주 장식이 돋보이는 청키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아떼바네사브루노 슈즈의 가을 신제품은 전국 매장 및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