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포스트 현미 그래놀라. (사진=동서식품)

동서식품이 신제품 ‘포스트 현미 그래놀라’를 출시했다.

26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현미 70%로 만든 후레이크와 통곡물을 구워 만든 골든 그래놀라를 넣은 시리얼이다. 현미는 일반적으로 당뇨병 개선·예방에 좋고, 백미 대비 식이섬유,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통귀리와 단백질, 식물성 지방질이 풍부한 국산 서리태도 함유해 고소하고 담백하다.

동서식품은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그래놀라를 넣은 시리얼을 출시한 이후 ‘포스트 그래놀라’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 두 가지 제품군을 중심으로 다양한 맛의 그래놀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크랜베리 아몬드, 블루베리, 카카오 호두, 크런치, 후르츠, 아몬드빈, 레드빈그린티에 현미를 더해 총 8종의 제품을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 포스트 현미 그래놀라는 전국 할인점에서 대규격(500g)과 중규격(310g) 두 가지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