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모델인 방탄소년단의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더숲 BTS편’의 PPL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인더숲 BTS편은 숲에서 휴식을 즐기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일상과 휴식 그 사이’라는 콘셉트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낚시와 그림 그리기, 기타 연주 등 취미 활동을 하거나 다 같이 모여 게임을 하고 식사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난 19일 첫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식사 시간에 각자의 취향대로 칠성사이다 복숭아·청귤 맛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롯데칠성음료는 방탄소년단의 휴식 시간을 보여주는 다양한 에피소드 속에서 칠성사이다를 자연스럽게 노출, 브랜드 친숙도를 높이고 타깃 고객층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인더숲 BTS편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