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사회공헌팀이 청소년의 성장을 돕기 위해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에서 학교에서 신청을 받아 진행했다. 상반기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잠시 중단됐다가 하반기에 방역대책을 가진 학교에서 자발적인 신청을 받아 진행했다. 오는 27일 추가일정이 있었지만 재확산 위기로 취소됐다. 향후 상황이 안정되면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 일정을 재개할 예정이다.
위캔두에 참여한 학생들은 ‘나는 내가 좋다’ 등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과 ‘목표와 시간 관리’ 등 자기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한 번 더 돌아보고 목표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 손 안의 보물 찾기’ 등 생활 속 감사 습관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인성 함양에도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일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인터뷰를 통해 ‘이번 교육이 너무 좋았고 자존감도 높일 수 있었다’ ‘나의 목표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자존감이 너무 낮고 무대공포증이 있는 학생에게 추천하고 싶다’ ‘꿈과 목표에 대해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위캔두는 바인그룹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자기성장과 리더십을 응원하기 위해 참가비, 교재비 등 프로그램 비용을 받지 않고 무상으로 지원한다. 진행 시 만족도 점수는 10점 만점에 9.3점 이상으로, 위캔두를 수료한 프렌즈들에게 홈커밍데이 등으로 유명인사의 강연이나 자기계발 특강 등을 제공한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