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전국민 재테크 캠페인 ‘시작을 시작해’ 유튜브 영상이 지난달 20일 공개 후 한 달만에 2000만뷰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동영상은 배우 손담비씨와 김영철씨 등이 출연해 각 세대별로 갖고 있는 금융 고민들을 토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중독성 있는 경쾌한 음악과 춤까지 더해서 초저금리 시대가 섭섭하고 답답한 투자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캠페인 영상의 조회수인 2000만명은 2800만명 수준인 한국 경제활동인구의 70%를 넘어서는 수치로, 최근 초저금리로 우리 국민들이 ‘똑똑한 머니무브’에 대해 얼마나 목말라 있는지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삼성증권 리테일 부문장 사재훈 부사장은 “초저금리로 어디에서나 누구를 만나나 투자 고민이 가장 큰 화두가 되는 시대가 됐다”며 “증권업계 처음으로 리테일 예탁자산 200조원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축적된 삼성증권만의 투자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두의 재테크 고민을 시원하게 풀어드리는 전국민 투자 고민 해결사가 되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