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호기자 | 2020.08.18 11:07:12
종근당 이장한 회장과 그룹 임직원 일동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성금은 종근당과 종근당건강이 함께 마련했다. 종근당 측은 전례 없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의 빠른 복구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성금을 모았다며, 생활 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에게 도움과 위로가 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