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맛있는 두유GT 17차 깔끔한 말차맛.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이 건강과 이너뷰티에 관심이 많은 20, 30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신제품 ‘맛있는 두유GT 17차 깔끔한 말차맛’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맛있는 두유GT 17차 깔끔한 말차맛은 기존의 ‘맛있는 두유GT’와 ‘17차’를 콜라보한 제품으로, 고소한 두유 베이스에 제주산 가루녹차와 17가지 차를 넣어 깔끔함까지 살렸다는 설명이다.

청정자연 제주에서 재배된 가루녹차와 약콩, 보리, 율무 등 17가지 차를 첨가했으며, 최근 면역력 증대 및 다이어트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녹차 유래 카테킨’을 함유했다. 또 저당 설계를 통해 콩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리고,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D 함유 등 영양을 한번 더 생각한 두유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말차 본연의 깔끔하고 쌉싸름한 맛에 두유의 고소한 풍미까지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탄탄한 영양 설계와 더불어 간식 및 식사 대용으로도 부족함이 없도록 190㎖ 용량으로 출시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