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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수해 피해 돕기 성금 10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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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0.08.05 17:42:26

사진=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현대중공업그룹은 5일 그룹1%나눔재단을 통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억원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굴삭기 등 구호장비와 인력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초 출범한 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은 그룹사 임직원들의 급여 1%나눔으로 만들어진 재단이다. 최근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계속되며 침수와 산사태가 이어지고, 이로 인해 10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커지자 지원을 결정하게 된 것.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급여나눔으로 이뤄진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피해를 입으신 많은 분들이 다시 안정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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