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정관장 한마음 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일부터 21일까지 19일간 진행되며 참가자의 총 걸음 수가 5억보 이상일 경우 10억원 상당의 홍삼을 의료진에 기부하는 동시에 캠페인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정관장 한마음 걷기 캠페인은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환경 속에서 묵묵히 치료와 감염예방을 위해 노력 중인 의료진과 공무원들이 지치지 않도록 ‘홍삼’을 제공하는 한편, 본 캠페인의 참여를 통해 코로나19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분들의 고마움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참가 희망자는 ‘정관장 케어나우’ 애플리케이션(앱)을 휴대전화에 설치하고 캠페인에 참여 버튼을 누르면 비대면 생활 속 걷기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매일 참여하는 인원과 누적 걸음 수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 목표인 총 걸음이 5억보 이상일 경우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비롯해 총 10억원 상당의 홍삼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코로나19 대응지원 의료진 및 관련 공무원에게 제공한다.
캠페인 참가자에게는 정관장 멤버쉽 1000포인트를 모두 제공하며, 걸음기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홍삼정 에브리타임 힘내라’ 에디션과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정관장 동인비 진세트’를 비롯해 다양한 정관장 제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박정환 KGC인삼공사 전략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코로나19 의료진을 응원하고 건강하게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며 “장기간 코로나에 지친 의료진들이 정관장 홍삼을 통해 다시 한번 힘을 내길 바라며, 비대면 속 참여자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