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경기 광주시 삼동1지구 B2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삼동역’을 8월 중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지하 5층~지상 20층, 총 7개 동, 전용면적 63~84㎡, 총 565세대로, 전용면적별는 ▲63㎡A 79세대 ▲63㎡B 112세대 ▲75㎡A 261세대 ▲75㎡B 51세대 ▲84㎡ 62세대 등이다.
경기 광주시 삼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분당 이매역까지 5분(1정거장), 판교역까지 8분(2정거장) 이동이 가능하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해 강남역까지도 6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경충대로가 인접해 성남IC와 이천시, 하남시로 이동하는 3번국도와 용인과 하남시로 이동하는 45번국도 접근성이 용이하다. 강남과 양재, 송파지역 등으로 이동하는 광역버스 노선도 많다.
해발 333m 고불산이 인접해 단지 내 일부 세대에서 고불산 조망이 가능하며, 남동향·정남향 등 남측향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이 용이하다. 특히 전체세대 중 81%가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침실1에 대형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이 조성되고, 주방 팬트리 공간(일부타입 적용)도 제공한다. 일부 세대는 3면 발코니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에서 8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