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계열사 SPC삼립이 미국 캘리포니아의 명물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Eggslut)’ 국내 1호점 코엑스점을 공식 오픈했다.
10일 SPC그룹에 따르면, 이날 에그슬럿 코엑스점에는 새벽 6시 첫 고객이 방문했으며, 개점 시간인 오전 10시 이전에 약 300명의 고객들이 줄을 섰다.
이날 방문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에그슬럿은 짐색과 리유저블 컵, 오 생수를 제공했다.
한편 에그슬럿은 파인다이닝 출신 셰프가 달걀과 최상급 식재료를 이용해 ‘슬로우 미학’을 선보이며, 요리의 영역에서 에그샌드위치를 예술화시킨 파인캐주얼 브랜드다. 미국을 비롯해 영국, 쿠웨이트, 일본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