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자사의 인기 브랜드 굿즈(상품)를 11번가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오픈마켓 11번가와 함께 ‘요즘 쏘맥 굿즈전’을 개최하고 두방울잔, 두꺼비 피규어 등을 기획전 특가로 한정 판매한다.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매일 새로운 굿즈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최근 판촉물로 배포한 브랜드 굿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판매 요청이 이어짐에 따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신규 굿즈와 함께 기획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와 진로 출시 후 테라+참이슬, 테라+진로 등 달라진 쏘맥 트렌드를 반영해 행사명을 요즘 쏘맥 굿즈전으로 정하고, 소장 가치가 높고 여름 시즌 활용도가 높은 굿즈들을 엄선했다.
우선 13일에는 완판 신화를 기록했던 한방울잔의 시리즈의 최신작 ‘두방울잔’ 2000개를 판매한다. 두방울잔은 한방울잔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용량이 2배로 커졌다.
14일에는 홈술족들을 위해 앙증맞은 사이즈의 테라홈쏘맥잔(2개), 테라 미니박스 오프너(2개) 세트 1000개를, 15일에는 올 여름 휴가 필수품, 여행가방은 물론 어디에도 찰떡처럼 어울리는 러기지택과 스티커 세트를 1000개 한정 판매한다.
16일에는 여름철에 유용한 테라 스포츠타월과 인싸템으로 떠오른 두꺼비 슬리퍼 세트를 남녀 각각 1000개씩 판매한다. 마지막 17일에는 판매 문의가 가장 많았던 진로의 두꺼비 캐릭터 피규어를 1000개 한정 판매한다.
요즘쏘맥 굿즈전은 11번가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서 진행되며, 월~금요일 매일 11시부터 선착순으로 한정 수량만을 판매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테라, 참이슬, 진로 등 ‘요즘 쏘맥’을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