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에 새로운 카페 공간 ‘하이브(HIVE) 한남’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매장은 ‘벌집(HIVE)’의 주제로 만든 배스킨라빈스의 첫 번째 카페 공간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개성 넘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편안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조성했다.
하이브 한남은 배스킨라빈스의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유일한 매장이다.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민트 초콜릿 칩’ ‘체리쥬빌레’ 등 총 12가지 인기 플레이버를 유기농 원재료로 만들어 판매한다.
SPC에 따르면, 하이브 한남의 유기농 아이스크림은 유기인증 기준인 제품의 95% 이상을 유기 원료를 사용했다. 유지방을 줄여 더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아이스크림 밀도를 높여 진한 풍미와 맛을 자랑한다.
한편 하이브 한남에서는 이날부터 한 달 동안 해피포인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시그니처 메뉴와 MD 상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