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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 다섯 번째 에피소드 ‘타이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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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0.07.09 10:21:28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NC)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다섯 번째 에피소드 ‘타이탄(TITAN)’을 업데이트했다고 9일 밝혔다.

에피소드 ‘타이탄’은 ‘리니지M’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다. 이용자는 ▲신규 클래스(Class, 직업) ‘광전사’ ▲신규 서버 ‘기르타스’ ▲’TJ의 쿠폰’ 3종 등을 만날 수 있다.

회사 측에 의하면 ‘광전사’는 ‘리니지M’의 10번째 클래스다. 원작 PC ‘리니지’의 ‘전사’ 클래스가 강력한 용인 ‘발라카스’의 힘을 얻었다는 스토리를 더해 만든 ‘리니지M’ 오리지널 클래스다.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적에게 돌진해 공격하는 특징이 있다. ‘광전사’는 ▲일정 거리 내의 적을 광전사 앞으로 이동시키고 이동과 텔레포트(Teleport, 순간이동)를 불가능하게 하는 ‘데스페라도’ ▲앞으로 돌진 후 충돌한 대상을 확률적으로 스턴(Stun, 기절)시키는 ‘차지’ 등 스킬을 사용한다.

이용자는 신서버 ‘기르타스’에서 ‘리니지M’을 플레이할 수 있다. ‘기르타스’는 성장 시스템 일부를 비활성 상태로 여는 ‘오리진 서버’다. 이용자는 단계적으로 열리는 성장 요소와 함께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오는 8월 5일 정기점검 전까지 ‘고급 7검 4셋 제작 티켓(기간제)’ ‘+3 룸티스의 귀걸이 교환권’ ‘+3 스냅퍼의 반지 교환권’ 등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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