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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10~12일 2차 재고 면세품 판매…총 70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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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전제형기자 |  2020.07.08 09:53:08

롯데백화점, 면세 상품 광고 포스터. (사진=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전국 롯데백화점과 아울렛에서 70억원어치 재고 면세품을 판매한다.

8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판매는 지난달 26일부터 재고 면세품 판매를 시작한 데 이은 2차 오프라인 판매다. 롯데백화점 미아점, 평촌점, 분당점, 일산점, 전주점, 동래점,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 등 총 7개점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2차 판매는 인기가 많은 핸드백과 구두 등 잡화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1차에 참여한 기존 브랜드 7개에 6개 브랜드를 보강해 총 13개 브랜드의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면세품 50억원어치를 추가로 직매입했으며, 총 상품 물량은 70억원에 달한다.

이번 역시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장하도록 제한을 두고, 점포별 일평균 600~700명씩 입장시킨다는 방침이다. 상품 교환 및 반품은 행사 기간 중에만 가능하다.

롯데백화점은 앞서 지난 26일부터 5일간 진행한 1차 오프라인 판매에서 8개 점포 평균 10억원의 해외 명품 물량을 판매했으며, 점포별로 입고된 상품의 85%를 소진한 바 있다. 주 고객은 40대로, 핸드백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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