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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대학 연구기술 실용화 '브릿지+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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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0.07.07 10:47:53

사진=건국대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사업’ 2단계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건국대는 매년 약 10억2000만원씩 3년간 총 30억6000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교육부의 BRIDGE+ 사업은 대학 내 창의적 자산 실용화를 넘는 다양한 기관(출연연, 병원 등) 간 융·복합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기업 맞춤형 중대형 기술이전·사업화를 추진하고, 대학이 보유한 혁신적 지식의 융·복합 및 이전·사업화 촉진에 따른 신산업 육성을 통한 국가 성장동력 확보 및 대학의 사회적 기여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건국대는 BIO TECH 산학협력특성화대학이라는 대학의 중장기 계획과 연계된 강점분야의 도출 및 추진전략을 적절히 수립하고, 이를 추진하고자 하는 세부적인 계획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건국대는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변화하는 다양한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기술이전 전담조직의 명칭을 ‘기술이전팀’에서 ‘기술사업화팀’으로 변경하고 업무 영역을 확대했다. 수요자 참여형 산학협력을 통한 대학의 사회적 기여 선도모델을 창출하는 데 집중해, BIO Tech 분야에서 최근 선급금(upfront) 3억원을 포함해 총 1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계약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BRIDGE+ 사업 선정으로 ‘산학연계강화’ 확대를 통한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 체제를 구축하고자 ‘가치 공유를 통한 사회적 기여를 우선하는 기업가적 산학협력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기업가적 기술사업화 조직 운영’ ‘기업 성장 중심의 융·복합 기술 교두보’ ‘신사업 육성을 통한 사회적 기여 선도’라는 3대 목표를 설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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