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메이크업 라인 ‘후 공진향:미 벨벳 베이스 메이크업 3종’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프라이머 베이스, 리퀴드 파운데이션, 파우더 팩트 3종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벨벳처럼 매끄럽게 밀착돼 결점 없이 완벽한 피부를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프라이머 베이스는 피부 굴곡에 따라 매끄럽게 밀착돼 메이크업 첫 단계에서 모공과 요철 등 피부결을 정돈해주는 모공 프라이머다. 벨벳 포뮬러를 적용해 가볍고 수분감 있게 발리면서도 보송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12시간 모공 커버가 지속되며 다음 단계의 제품이 밀리거나 뭉치지 않아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커버력, 지속력을 높여준다.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강력한 지속력과 커버력으로 우아하고 깨끗한 피부를 완성해준다. 얇고 쫀쫀하게 피부에 피팅되는 제형이 24시간 메이크업과 요철 커버를 지속해줘 섬세한 피부결을 완성해준다. 또 벨벳 블러링 파우더의 세미 매트한 마무리감과 터치프루프 효과로 묻어남 걱정 없이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활용하기 좋다.
파우더 팩트는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처로 매끈한 피부를 선사하는 벨벳 피니쉬 파우더 팩트다. 곱고 미세한 입자가 뭉침 없이 고르게 펴 발려 섬세한 피부결과 화사한 피부빛을 연출해준다. 오일 컨트롤로 번들거림을 잡아주고 뛰어난 밀착력과 편안한 텍스처로 오랜 시간 무너짐 없이 완벽한 로얄 벨벳 메이크업의 마무리를 선사한다.
이들 제품은 세련된 스퀘어 디자인과 은은한 펄, 우아한 연베이지와 골드 컬러의 조화로 패키지에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