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호가든이 여름 맞이 신제품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의 신규 광고 캠페인 모델로 대세 배우 한소희를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호가든 측은 배우 한소희가 상큼한 청포도 맛을 더한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와 잘 어울리는 뮤즈라며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배우 한소희는 지난달 16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대중들의 많은 사랑과 함께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한소희가 출연한 이번 광고 ‘호가든과 함께라면 우리집에서 호캉스’편은 한소희가 집에서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를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세련되게 표현했다. 멀리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현 상황에서도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와 함께라면 그 어떤 휴양지 혹은 휴가도 부럽지 않은 나만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호가든 브랜드 관계자는 “한소희는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일상 속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소소하지만 확실한 나만의 행복을 추구하는 브랜드 호가든에 딱 맞는 뮤즈”라며 “이번 신제품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와 상쾌하고 청초한 분위기의 한소희가 만나 올여름을 더욱 싱그럽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