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슈즈 유통일괄형(SPA) 브랜드 ‘슈펜’이 CJ E&M과 손잡고 인기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의 ‘신묘한’ 캐릭터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슈펜X신묘한’ 컬래버레이션은 남녀를 모티브로 캐릭터화한 ‘신묘한’과 ‘기묘한’, 개를 모티브로 캐릭터화한 ‘미묘한’, 신규 캐릭터인 사막여우 ‘스딸라’ 등의 캐릭터를 활용해 총 72종의 상품으로 출시한다.
신서유기 캐릭터를 기반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군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슬리퍼, 파자마, 반팔 티셔츠, 백팩, 모자, 파우치, 에코백, 마스크 등을 선보인다. 특히 레이온 100%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좋은 ‘슈펜X신묘한 파자마 세트’를 구매하면 수면 안대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상품은 이날부터 슈펜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4일부터는 CJ E&M 공식 굿즈 스토어 마이시티(MYCT) 브랜드관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