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블랙 파운데이션 & 블랙 쿠션 연출컷.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화장품 순위 및 사용기 전문 플랫폼 ‘글로우픽’이 진행한 ‘2020년 상반기 뷰티 어워드’에서 7관왕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헤라는 블랙 파운데이션, 블랙 쿠션, 블랙 쿠션 퍼프로 ‘위너(최고)’등급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또 올해의 제품 중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신제품에 수여되는 ‘루키’ 등급에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밤이 선정돼 글로우픽 7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위너를 수상한 블랙 파운데이션은 24시간 무너짐 없이 커버해 시크한 세미 매트룩을 연출하는 고밀착 액체형 파운데이션이다. 여름 시즌이나 매일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요즘,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해 묻어나지 않고 오랜 시간 지속돼 사용 후기가 늘어나고 있다.

루키를 수상한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밤 & 글로스는 입술 선과 결을 살리면서 맑은 컬러로 도톰한 입술을 연출해 준다. 특히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 밤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뷰티 카테고리 1위 등 각종 온라인몰에서 립 메이크업 제품 인기 1위를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