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신한카드, ‘AI 콜센터’ 구축한다

  •  

cnbnews 손정호기자 |  2020.06.16 10:32:37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최근 업그레이드한 ‘챗봇 2.0’ 서비스가 오픈 3개월 만에 월 상담건수 44만을 돌파했으며,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AI 콜센터’를 하반기 오픈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고객들의 디지털 이용 증가에 발맞춰 2400만명 회원과 월 280만건씩 축적되는 상담 빅데이터를 활용해 올해 하반기에 ‘AI 콜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AI(Artificial Intelligence) 콜센터’는 빅데이터로 학습된 AI 상담원이 다양한 분야의 고객상담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빅데이터 분석 역량, 클라우드 활용 등 기술이 정교하게 접목돼야만 가능하다.

‘AI 콜센터’는 별도 절차 없이 고객과 즉시 연결로 AI 상담원이 고객의 상담 의도를 파악해 답변을 하거나, 상담 의도와 매칭되는 상담원에게 바로 연결해줄 수 있어 고객이 어떤 절차를 진행하거나 대기를 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AI 콜센터’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 따른 기존 콜센터 운영의 어려움이나 재난지원금 관련 상담량 증가 등 대내외 이슈에 즉시 대응이 가능하며, 고객의 애로사항 반응 데이터를 활용해 디지털 서비스 개선에 활용하는 등 디지털 기반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비스를 보다 정확하게 개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