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대림오토바이와 협업을 통해 전기 스쿠터 재피, 재피 플러스, EM-1 모델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상품들은 대림오토바이의 전기 스쿠터 주력 모델로, 정부보조금 지원을 받아 120~16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최신형 모델인 EM-1은 대림오토바이가 배터리를 3년 3만km까지 보증한다.
전국 홈플러스 140개 매장을 통해 선보이며 오는 30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 소정의 홈플러스 상품권과 리어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림오토바이와 함께 신상품 출시 등 지속적인 협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