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유기농순면커버. (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자사의 생리대브랜드 좋은느낌이 국제특허 흡수 신소재 등을 적용해 혁신적인 편안함과 흡수력을 제공하는 유기농 순면커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피부 편안함과 흡수혁신에 집중했으며 다양한 신소재, 신기술이 적용됐다. 신소재 트리플흡수베이스는 여러 층으로 나뉜 흡수 소재들을 일체화했다. 쾌속 흡수는 물론 유연성까지 탁월해 움직임에 최적화돼 있다. 피부접촉면을 30%나 줄인 내추럴에어핏쿠션도 편안함을 배가시킨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외에도 (자사 울트라슬림 대비) 흡수량이 40%나 높은 맥시슬림과 통기성 허리밴드, 와이드 힙커버로 속옷처럼 편안한 입는 오버나이트, 수퍼롱 라이너까지 소비자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한편 유한킴벌리 좋은느낌은 오는 18일까지 네이버 해피빈과 협력해 ‘생리대 나눔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