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셀렉스, 슬림25 카톤 스틱 말차.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의 웰에이징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셀렉스가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슬림25’를 출시했다.

10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슬림25는 바쁜 일상 속 체중 조절이 필요하거나 가볍게 식사 대용을 찾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이어트 쉐이크다. 36g 스틱 한 포에 120kcal로 우유에 타마셔도 200kcal가량이며 우유나 두유, 물에 가볍게 흔들어 마시면 된다.

고함량의 단백질과 식이섬유, L-카르니틴, 피쉬 콜라겐 펩타이드, 11종 비타민과 3종 미네랄까지 기능성 원료를 더했으며, 다양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그레인, 말차, 초콜릿, 단호박, 바나나 총 5종으로 구성했다.

한편, 슬림25는 중국의 젊은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지난 3월 티몰 글로벌에서 먼저 발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