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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보건소, 코로나19 사태로 미뤄졌던 국가 암 검진 사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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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성태기자 |  2020.06.08 14:09:46

영양군(군수 오도창) 보건소는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코로나19 사태로 미뤄졌던 국가 암 검진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이하 짝수연도 출생자로 위암 만 40세 이상 남·여, 간암 만 40세 이상 남·여 중 간암 발생 고위험군, 유방암 만 40세 이상 여,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여, 폐암 만 54~74세 남·여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 대장암은 출생연도에 상관없이 만 50세 이상 남·여 모두 대상이다.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신분증 지참 후, 암 검진 지정 병‧의원 또는 출장검진기관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검진받을 수 있으며, 영양군 출장검진 일정은 전화, 우편, 군정알리미, 우리소식지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국가에서 실시하는 무료 암 검진을 받지 않아 암환자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건강도 챙기고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꼭 국가 암 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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