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신촌점이 오는 14일까지 ‘아이 러브 신촌’을 테마로 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4대 패션 그룹전·리빙 페어·뷰티 페어 등 각 상품군 별로 프로모션 혜택을 강화한 특별 행사를 연다.
대표적으로 신촌점은 한섬·삼성물산·LF·코오롱 등 국내 4대 패션 회사의 총 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패션 그룹전’을 연다. 한섬의 타임·마인·시스템·DKNY·타미힐피거, 삼성물산의 띠어리·구호·빈폴, LF의 질스튜어트·닥스·헤지스, 코오롱의 시리즈·커스텀멜로우·럭키슈에뜨 등이 주요 참여 브랜드다.
현대백화점 신촌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의 구매 혜택을 늘리는 데 초점을 두고 준비했다”며 “행사 기간 신촌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