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식사 대용 곡물 요거트 ‘든든한끼 바나나&곤약’을 새롭게 출시했다.
4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든든한끼 바나나&곤약은 지난해 11월 선보인 ‘든든한끼’ 브랜드의 4번째 신제품이다. 기존에 출시된 호두, 고구마, 단호박 제품에 이어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인 곤약과 맛은 물론 영양 만점인 바나나를 믹스한 바나나&곤약을 내놓았다.
든든한끼 바나나&곤약은 남양유업의 유가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등급 신선한 생우유와 국내산 생크림 △국내산 오곡과 총 8가지 통곡물 △비피더스 BB-12가 함유됐다.
특히 식사 대용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기존 요거트 용량 대비 더 큰 150g 용량으로 발매됐다.
신제품은 할인점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