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기자 | 2020.05.31 12:07:06
지성호 미래통합당 국회의원(비례대표)은 제21대 국회의원 임기를 시작하면서 의원회관 사무실 체제를 ‘북한이탈주민 권익센터’로 전환하고 한미동맹 중심의 현실직시 실리외교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집중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겠다고 31일 밝혔다. 지성호 의원은 “탈북주민에게 희망을 드리고, 북한사회의 아래로부터의 변화를 이끌어 내 통일의 초석을 다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