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의 대표 아이웨어 PB브랜드 ‘뷰(VIEU)’가 감성 선글라스 브랜드 ‘래쉬’를 선보이며 아이웨어 편집샵으로 또 한 번 도약한다.
28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뷰는 당신을 바라본다라는 ‘VIEW’ ‘YOU’의 합성어다. 트렌디한 2030 및 퀄리티에 민감한 4050 여성들을 위해 고품질의 아이웨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롯데백화점의 아이웨어 PB브랜드로, 지난 2018년 3월 론칭했다.
뷰는 최근 미세먼지 없이 맑고 청명한 날씨가 이어지고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자외선 차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글라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국내 대표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인 래쉬를 신규 출시하기로 했다.
뷰가 공개하는 래쉬 아이웨어는 총 13스타일 26종으로 구성됐다. 래쉬의 2020년 SS 신상품 및 스테디셀러 아이템 위주로 큐레이션해 기존 뷰에서 취급하고 있는 ‘뷰’ ‘버킷리스트’ ‘비욘드클로젯(콜라보)’ ‘히드밋’ ‘펜디(병행수입)’ ‘디올(병행수입)’ ‘프라다(병행수입)’ 아이웨어와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광주점, 울산점 등 전국 5개 롯데백화점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섬세한 감각의 아이웨어는 유명 연예인들의 공항패션 아이템 및 드라마·예능 프로그램 착용 아이템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