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전국 140개 모든 점포에서 세계맥주 190여종을 한곳에 모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세계맥주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28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7월 1일까지 진행하는 ‘세계맥주 페스티벌’ 기간 동안 세계맥주 190여종을 대상으로 3개·5병·6캔(소)에 각각 9000원에 판매한다. 500㎖ 캔(대) 상품은 4캔 9000원, 5캔에 1만1000원에 선보이는 ‘세계맥주 골라담기’ 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홈플러스가 글로벌소싱을 통해 들여온 유럽 정통 브루어리 맥주들은 더욱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해당 브루어리 맥주는 △호랄 프리미엄 필스너 라거(500㎖, 체코) △브라우펄 필스(500㎖, 독일) △브라우펄 바이젠(500㎖, 독일) △브라우하우스 필스너(500㎖, 독일) △브라우하우스 바이젠(500㎖, 독일) 등 총 5종이다.
아울러 패키지 구매 시 전용잔을 함께 제공하는 다양한 ‘전용잔 기획팩’도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는 △제주맥주(500㎖·6캔+전용잔 1개) △칭따오 라거(500㎖·6캔+전용잔 1개) △칭따오 퓨어드래프트(500㎖·6캔+전용잔 1개) △기네스 드래프트(440㎖·6+전용잔 1개) 등이 있다.
이 밖에 볼파스엔젤맨 쿨러백(568㎖·12), 볼파스엔젤맨 헤페 캔 쿨러백(568㎖·12) 등 쿨러백 안에 캔맥주가 담겨있어 여름철 활용도가 높은 ‘쿨러백 기획팩’ 패키지 상품도 함께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