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0’에서 기업과 CEO가 동시에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보람상조와 최철홍 보람상조그룹 회장은 각각 ‘대한민국 창조브랜드 대상’ ‘사회책임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8개 부처 및 기관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각 산업 분야에서 창조적인 경영환경 개척과 성과를 이뤄낸 브랜드∙경영 사례를 발굴해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산업·학계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창조∙혁신 브랜드 사례 ▲글로벌 ∙고객만족 경영 사례 등 총 40개의 브랜드∙경영 사례를 선정했다.
보람상조그룹 최철홍 회장은 “위기 속에서 상조업계 유일하게 브랜드와 경영 부문 모두 우수한 사례로 꼽히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내 부모, 형제처럼 정성을 다한다는 기업 정신으로 경제 위기와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도 고객을 위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