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오는 31일까지 판교점 1층에서 한국조폐공사 ‘경복궁 기념 메달’ 팝업스토어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22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경복궁 기념 메달은 문화재청과 한국조폐공사가 조선왕실문화를 알리기 위해 제작하고 있는 ‘문화유산 로열 시리즈 기념 메달’ 중 첫 번째 상품이다.
메달의 앞면에 경복궁 근정전을 섬세하게 디자인했고 어좌에 산호(금메달)와 옥(은메달)을 삽입했다. 금메달과 은메달 각각 300개, 1000개 한정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