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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창원지역 청년 자립 돕는다…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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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전제형기자 |  2020.05.20 17:44:28

20일 경남 창원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 개소식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오른쪽에서 5번째), 허성무 창원시 시장(왼쪽에서 5번째), 김봉철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왼쪽에서 4번째), 이기오 창원소방본부 본부장(왼쪽에서 2번째) 등 관계자 60여명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한국남동발전공단, 창원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를 정식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빵그레는 창원지역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지원자를 선발해 제빵관련 기술을 교육, 일정기간 동안 직접 카페 운영 경험을 쌓고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하이트진로는 빵그레 공간을 10년간 무상 임대하고, 운영이 안정화되는 6개월간 관리비를 지원한다. 또 재료 구입과 빵 운반에 필요한 차량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한 달간 시범운영을 한 빵그레는 손님들의 의견을 수렴해 빵 종류를 다양화하는 등 운영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빵그레’가 청년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하이트진로는 진심을 다하는 사회공헌이라는 기업의 경영가치를 실천하고 100년 역사를 가진 주류기업으로써의 역할에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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