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의 식품·화학 계열사인 삼양사가 큐원 상쾌환의 신규 광고 ‘상쾌환 아니면 상쾌환’ 메이킹 필름을 공식 유투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메이킹 필름은 배우 혜리의 발랄한 모습과 오정세의 능청스러운 연기 장면이 주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유쾌한 촬영장 현장이 고스란히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삼양사는 상쾌환 신규 광고를 TV, 유투브,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난 1일 선보인 바 있다. 해당 광고는 공개 2주만에 유투브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며 고객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상쾌환 관계자는 “배우 혜리와 오정세의 찰떡궁합 케미가 기존 20~30대 고객뿐 아니라 30~40대 고객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상쾌환은 향후 유투브, SNS 등 다양한 언택트(비대면) 마케팅으로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숙취해소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