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20대 남성들을 위한 브로 코스메틱 브랜드 ‘브로앤팁스’가 브랜드 신규 모델로 배우 채종협을 발탁했다.
‘형들의 사소한 고민을 해결한다’는 브랜드 콘셉트와 채종협 특유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에너지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으며, 화장품에 대해 잘 모르는 남성도 브랜드를 친근하고 흥미롭게 느낄 수 있도록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브로앤팁스는 채종협과 함께한 첫 번째 비주얼인 웹 포스터 이미지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개했다. 20대 남성이라면 한 번쯤 고민했을 3가지 피부 고민을 올인원 제품명으로 차용한 건성피부용 ‘네버 드라이’, 지성피부용 ‘네버 오일리’, 민감성피부용 ‘네버 워리’ 제품 3종을 소개하는 이미지다.
한편 채종협은 촉망받는 신예 배우로, 성공리에 종영한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극 중 드림즈의 막내 유민호를 연기하며 밝고 싱그러운 미소로 큰 사랑을 받았다.
브로앤팁스 관계자는 “배우 채종협의 밝고 건강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매력이 브랜드와 잘 맞아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브로앤팁스만의 참신하고 차별화된 제품과 비주얼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