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식 한샘 부회장이 한국가구산업협회장에 취임했다.
한샘은 한국가구산업협회(이하 가구산업협회)가 지난 12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영식 한샘 부회장을 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가구 산업 경쟁력을 강화시켜 국가발전에 공헌하고, 가구산업 종사자가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구산업협회는 가구산업의 발전과 업계의 동반성장을 위해 설립된 기구로 가구·인테리어 관련 제조, 유통사 등 전국에 100여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다. 협회는 가구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과 중소가구기업 발전 지원, 국내외 가구 전시회·산업 홍보, 수출 진흥 사업, 품질 향상 및 교육·조사연구 등 가구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