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건강박람회' 행사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어버이날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건강 박람회’를 개최한다.

6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족들의 건강 증진에 적극적인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홈플러스는 이 같은 흐름이 5월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건강 관련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았다. 이 중 건강식품은 15대 브랜드 30여종의 제품을 △면역력 증진 △장·혈관 건강 개선 △필수 영양소 보충 △건강식 등 4개 카테고리로 나눠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펄세스 크릴 SC 초임계(1000mg·30캡슐), 종근당건강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2g·50포), GC녹십자웰빙 프로비던스 프로바이오틱스 패밀리(180포), CJ BYO 10억 생 유산균 맨·우먼·키즈(2g·30포), 얼라이브 원스데일리 포 맨·우먼(60정),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이지(120정), 광동 비타500 스틱 데일리(2g·200포), 뉴트리원 비비랩 저분자 콜라겐(2g·30포), GNM 자연의품격 진짜석류즙(70㎖·30포) 등이 있다.

이 밖에 건강 가전과 홈트레이닝 용품 7종, 신선식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