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5월 ‘가정의 달’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해 어버이날 인기상품군을 강화했으며, 어린이날 기획상품으로 디자인 신상품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가정의 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까지 총 200여 종이 마련됐다.
어버이날 선물용품은 지난해 실속형 선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용돈케익만들기 KIT와 용돈박스 5종이 준비됐다.
어린이날 아이템은 ‘공룡프렌즈’와 ‘복덩이’ 캐릭터 상품을 중심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리빙용품 및 가성비 장난감 상품을 마련했다.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따뜻한 분위기로 집안을 꾸밀 수 있도록 액자, 꽃장식 디퓨저 등 인테리어 소품들도 내놓았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실용성과 가성비를 갖춘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서로 감사하고 응원하는 가정의 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