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0일까지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플라워 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한다.
1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각종 기념행사 축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한국화훼농협과 협업해 기획됐다. 행사는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A블록 1층 특설 행사장에서 열린다.
대표상품으로는 ’만원의 행복한 꽃‘이 있다. 장미 1단(10송이)과 다육 미니 5종 세트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카네이션(4인치)과 선물용 포장으로 구성된 상품, 장미 3송이와 쇼핑백 등으로 구성된 꽃다발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