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자연에서 생분해 되는 프리미엄 물티슈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밤부’를 출시한다.
29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신제품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밤부 물티슈는 자연 생분해 되는 원단을 사용해 6개월 이내에 90% 이상 생분해 될 수 있게 설계됐다.
여린 아기들의 피부에 미치는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나무수액 추출물을 활용했다. 신제품에 사용되는 전 성분은 환경보호와 건강을 위해 설립된 세계적 비영리 환경 단체의 화장품 안전 등급인 EWG Skin Deep의 1~2등급을 의미하는 그린 등급만 사용했다. EWG Skin Deep은 화장품 성분별로 안전성 등을 평가, 1~10까지 분류한 등급에 따라 숫자가 낮을 수록 안전함을 의미한다.
신제품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밤부 물티슈는 쿠팡 및 유한킴벌리 직영몰 ‘맘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