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인기 캐릭터 케이크를 선보인다.
29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EBS 교육방송의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와 협업해 펭수의 얼굴을 케이크로 그대로 재현한 ‘자이언트 펭수 케이크’를 내놓았다. 촉촉한 초콜릿 스폰지 케이크 시트를 달콤한 초콜릿으로 도포하고 헤드폰과 손을 올린 모습을 표현했다.
또 파리바게뜨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로 꾸민 케이크도 공개했다. △초콜릿 케이크시트 위에 기린가족의 소풍을 표현한 ‘기린 가족 해피 피크닉’ △숲 속 동물 마을을 주제로 온 가족이 초콜릿 케이크와 호두 아몬드 케이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듀얼 케이크 ‘통나무 마을 동물 친구들’ 등이다. 케이크 구매 시, 귀여운 동물을 그린 종이 머리띠를 제공한다.
이 밖에 △아기상어 인형을 누르면 ‘샤크송’이 나오는 핑크퐁 케이크인 ‘해변가에서 노래하는 핑크퐁과 상어친구들’ △콩순이의 북을 누르면 ‘우리들 음악회’ 노래가 나오는 ‘콩순이와 함께 우리들 음악회’ △뽀로로와 크롱의 빛 에너지판에 핸드폰 손전등을 비추면 장식물들이 움직이는 ‘네덜란드에 간 트래블러 뽀로로’ △시크릿쥬쥬의 별의여신 장식물로 장식하고 딸기잼과 커스터드 크림이 조화를 이룬 ‘시크릿 쥬쥬 별의여신 케이크’ 등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들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