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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질스튜어트뉴욕, 예술가 ‘이그나시 몬레알’과 협업 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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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전제형기자 |  2020.04.28 13:16:53

2020 SS 질스튜어트뉴욕 X 이그나시 몬레알 협업 라인 화보. (사진=LF)

LF의 뉴욕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JILLSTUART NEWYORK)이 2020년 봄·여름 시즌 세계적인 일러스트 작가 ‘이그나시 몬레알(Ignasi Monreal)’과 협업한 제품을 선보인다.

28일 질스튜어트뉴욕에 따르면, 그동안 안젤리카 힉스, 코코 카피탄, 리차드 헤인즈 등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패션과 예술의 만남을 주도해온 데 이어 올 봄·여름 시즌 스페인의 유명 일러스트 작가 이그나시 몬레알을 협업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단순한 유행을 뛰어넘어 문화적 가치를 담은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내놓는다는 방침이다.

이그나시 몬레알은 스페인 출신의 젊은 아티스트로 일러스트와 회화, 그래픽 디자인, 도자기, 영화 등 폭넓은 예술 분야에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자연과 사물, 고전 명화 등에서 얻은 모티브를 독창적인 상상력에 기반해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같은 초현실적이고 몽환적인 작품 세계를 인정받아 구찌, 루이비통, 디올, 크리스찬 루부탱, JW앤더슨 등 해외 유수의 패션 브랜드들과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질스튜어트뉴욕과의 협업은 여행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그나시 몬레알은 어린 시절 스페인 코스타 브라바로 떠난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운 지중해 해안과 별장에 대한 기억과 감정을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탄생시켰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질스튜어트뉴욕 측은 해당 작품에 개성있는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감을 입혀 예술성과 패션성을 모두 갖춘 컬렉션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질스튜어트뉴욕과 이그나시 몬레알 협업 라인은 티셔츠, 스커트, 드레스, 데님 팬츠 등 의류부터 클러치, 숄더백, 에코백, 지갑, 슈즈, 스카프, 에어팟 케이스 등 액세서리 및 잡화류에 이르기까지 총50여종의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되며, 전국 질스튜어트뉴욕 매장 및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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