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집에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클라우드 테이블형 쿨러백’을 선보였다.
28일 롯데칠성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클라우드 테이블형 쿨러백은 ‘클라우드’ 355㎖ 제품 12캔과 24캔으로 구성된 2종이다. 보온·보냉이 가능하며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소재인 폴리프로필렌과 폴리에틸렌을 사용해 제작했다.
특히 올해는 12캔으로 구성된 쿨러백을 새롭게 추가했다. 홈술·혼술족을 위해 크기를 줄이면서 휴대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상부는 클라우드를 마시면서 꽂을 수 있는 테이블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클라우드 테이블형 쿨러백은 전국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