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프리미엄 커피전문점 폴 바셋이 오는 27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주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 주문은 네이버에서 론칭한 외식업용 비대면 주문 결제 서비스로, 스마트폰을 통해 포장 주문을 하거나 테이블에서의 주문이 가능하다. 네이버에서 폴 바셋을 검색하고, 스마트 주문을 통해 가까운 매장으로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면 기다리지 않고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폴 바셋은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5월까지 포인트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마트 주문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네이버 포인트 3000점을 적립해주고, 재주문 고객에게는 네이버 포인트 1000점을 적립해준다.
한편 폴 바셋은 최근 지난해 론칭한 비대면 주문 서비스인 ‘크라운오더’ 론칭 1주년을 맞아 크라운 추가 적립 및 e-Stamp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