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의 식품·화학 계열사인 삼양사가 화장품 브랜드 어바웃미에서 출시한 ‘카카두 C 잡티 세럼’이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에서 주관한 설문회에서 사용감 만족도 97%를 기록했다.
22일 삼양사에 따르면, 이번 설문은 피부 고민이 시작되는 2030세대 291명을 대상으로 2주간 직접 사용한 후 설문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문회 조사 결과 카카두 C 잡티 세럼의 ‘발림성’ ‘마무리감’ ‘제형’ 등을 평가하는 사용감 만족도는 97%를 기록했다. 또 피부톤 및 잡티 개선 효과와 사용감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제품 만족도 항목은 93%를 기록했다. 이외 세부 항목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카카두 C 잡티 세럼은 지난달 출시한 어바웃미의 미백 기능성 세럼이다. 카카두플럼 추출물 70.8%를 함유하고 있으며, 맑고 환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카카두플럼의 100그램당 비타민C 함유량은 최대 3100mg(밀리그램)으로 오렌지의 약 62배 수준이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피부 톤은 일주일 사용 후부터 개선 효과가 나타났으며 겉기미, 주근깨, 잡티 등 피부 색소 침착도 사용 2주 후부터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피부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자극에 약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화해 설문회 결과를 바탕으로 어바웃미는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인지도를 중시하는 2030 소비층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