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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美 캘리포니아 명물 ‘에그슬럿’ 국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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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전제형기자 |  2020.04.22 14:18:14

에그슬럿의 시그니처 메뉴, 페어팩스. (사진=SPC그룹)

SPC그룹의 계열사 SPC삼립이 미국 캘리포니아의 명물 샌드위치 브랜드인 에그슬럿사와 국내 독점 운영 계약 및 싱가포르 사업 운영권을 획득했다.

22일 SPC그룹에 따르면, SPC삼립은 오는 6월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에그슬럿 국내 1호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에그슬럿은 브리오슈 번, 달걀, 스리라차마요 소스(핫 소스의 일종인 스리라차에 마요네즈를 섞은 스프레드) 등 신선한 식재료를 재해석한 달걀 샌드위치로 유명하다.

LA 다운타운 그랜드센트럴마켓에 위치한 에그슬럿 1호점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꼭 방문해야 할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현지 미식가들 사이에서도 ‘파인다이닝 출신 셰프가 개발한 달걀 요리를 통해 한 차원 높은 미식 세계를 구축한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에그슬럿은 미국을 비롯해 영국, 일본, 쿠웨이트 등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쉐이크쉑을 론칭하며 국내 파인캐주얼 시장을 개척한 SPC그룹은 에그슬럿을 통해 파인캐주얼 시장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최근 에그슬럿 국내 1호점은 영국의 그래피티 작가인 ‘워스커스키’가 ‘달걀’을 주제로 생동감 넘치는 대형 호딩(공사장 주위 임시 가림막) 아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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