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이 오는 30일까지 스위스 명품 주얼리 및 시계 브랜드 피아제(PIAGET)의 하이주얼리 전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를 통해 갤러리아백화점은 325개의 다이아몬드(23캐럿 상당)가 세팅된 ‘라임라이트 익스트림리 피아제 목걸이’, 9캐럿 상당의 마르퀴즈컷 다이아몬드와 48개의 라운드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라임라이트 익스트림리 피아제 귀걸이’ 등 2개의 상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또 피아제가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 스퀘어 파베가 세팅된 포제션 링 등 다양한 피스들을 전시한다. 해당 피스들은 갤러리아명품관 EAST 지하 1층에 위치한 마스터피스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피아제는 1874년 스위스에서 창립한 하이엔드 주얼리&워치 메이커로 창조성을 중시하면서도 장인정신에 입각해 고급스러움과 디테일한 하이주얼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