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울적하고 의욕이 저하되는 무기력증을 개선해주는 식물 성분의 일반의약품 ‘마인트롤’ TV CF를 온에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TV CF는 반복적인 스트레스로 현대인들이 겪는 심리적 피로감, 의욕 저하 같은 무기력증을 시청자들이 친근하고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를 활용해 제작했다.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감초 역할을 하고 있는 배우 박호산과 이승준을 모델로, 업무 스트레스로 울적하고 의욕 없는 직장인의 모습을 담았다.
동국제약 측은 2019년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20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 48%의 응답자들이 무기력증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TV CF를 통해 심리적 피로감, 의욕 저하, 수면장애, 우울감 등이 지속되거나 반복되면 일시적인 기분 변화나 단순한 체력 문제가 아닌 심리적 무기력증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