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LGG유산균이 함유된 요거트인 ‘매일 바이오’의 모든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17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번에 발매하는 매일 바이오에 함유된 LGG유산균은 1985년 미국 터프츠의과대학의 고르바 박사와 골딘 박사가 발견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이다.
매일유업은 이 유산균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구와 논문이 발표된 유산균이며, 면역계 논문 314편, 호흡기 감염 논문 24편 등 1028편의 연구논문과 233편의 임상시험 등이 진행돼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LGG유산균은 체내 유해균을 없애주고 식욕을 억제해주는 효능이 있어 유기농 식욕억제제라고도 불린다. 또 대장질환에 도움을 주고 약한 면역력을 높여주며, 피부의 자극을 진정시켜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 16일부터 온에어 된 신규광고영상에는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마현이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이주영씨가 광고모델로 출연했다.